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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꿈꿔요!
- 저 합격했어요^.^
저 합격했어요^.^
2022 경기도 합격자 입니다. | 김*********] / 2022.02.12 | |
2022학년도 임용고시 최종합격자 입니다 :) 저는 초수, 재수 모두 1차 합격 후 최탈을 했으며, 삼수 때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 2022년도 1차 점수는 교육학 19.33, 전공 69점입니다. 저는 3년동안 1차 합격을 계속 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1차합격을 계속해서 했는지 생각해봤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요인에 의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 첫째, 복습과 필사입니다. 저는 하루에 공부를 한가지 과목만 계속 해서 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이전에 배웠던 과목들을 계속해서 기출중심으로 반복적으로 복습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교육학으로 2시간 정도 아침공부를 시작, 그리고 배웠던 과목이 체육교육론, 측정평가, 생리학이라면 이 과목들을 매일 빠트리지 않고 모두 복습했습니다. 특히, 계속 해서 반복하며 공부할때 저는 이면지를 책 옆에 두고 계속해서 쓰면서 암기해 나갔습니다 즉, 필사를 했습니다. 저는 짝스터디도 해봤지만, 저한테는 그것 보다 혼자서 책을 활용해 필사하는 방법이 더 잘 맞았습니다. 책을펴서 1인 연습법 이라는 것이 나오면, 내용을 보지 않고 그 개념을 줄줄이 손으로 필사해 나가며 암기했습니다. 이렇게 필사를 하며 공부를 했을 때 장점은, 문장 그대로 정확하게 개념을 암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스터디를 하지 않고 필사를 하며 공부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저는 실제 시험에서 아는 개념을 항상 암기한대로 정확하게 써 나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암기를 할 때 중요한것은 최규훈 선생님이 암기하라는것은 반드시 암기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초수 때는 욕심내지 않고 기출 중심으로 암기하라는 것을 먼저 제대로 암기하고 다음 것 으로 넘어가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즉,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보다 선생님이 중요하게 이야기 하는 것을 중심으로 공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선생님께서 수요일 마다(정확히 요일이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 기출 강의를 따로 올려주셨는데, 이때 말씀해주신게 시험에 그대로 나와 정말 놀랐습니다. 그래서 시험이 끝나고 도대체 어떻게 아셨을까... 이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따라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중요한건 중요하게, 그렇지 않은 것은 덜 중요하게 보는것이 공부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 둘째, 매주 시험 입니다. 저는 3년 동안 최규훈 선생님의 시험을 매주 풀고 채점 받았습니다. 이것이 시험감각 없는 저를 초수 때 붙여줄 수 있었던 정말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 저는 시험을 성적에 초점을 두고 풀기보다는 실수하지 말자, 그리고 항상 실제 시험처럼 풀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했습니다. 초반에는 점수에 초점을 두었더니 너무 힘들어져서 안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실수와 실제 시험처럼 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게 되었더니 훨씬 더 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를 작성하여 다음에 비슷한 문제가 나왔을 때 또 틀리지 않도록 반복 또 반복하며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삼수 때는 정현 선생님이 오셔서 교육학 매주 채점과 첨삭을 해주셨습니다. 이것이 제가 교육학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던 정말 큰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한번도 교육학 시험을 보고 채점과 첨삭을 받아본적이 없었는데, 정현 선생님을 통해 무엇이 부족하고, 잘하는지 알게 되어 이것에 중점을 두고 교육학 시험을 더 잘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 정현 선생님) 이렇게 매주 시험의 과정을 시간을 잘 지키면서 실제 시험과 같이 성실하게 했고, 결국 그것들이 최종합격을 만들어 준것 같습니다. 제가 수험생활을 하는 동안 최규훈 선생님께서 강의 중간에 해주시는 말이 저에게 굉장히 힘이 되었고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특히, "그때 그시간에 해야할 것을 성실하게 해내다 보면 반드시 합격할 것" 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힘을 내었습니다. 공부하고 있는 예비 선생님들도 선생님의 말씀처럼 제시간에 강의를 듣고 공부를하고 시험을 보고 답안 제출을 하고 하다보면 어느새 합격에 도착해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 저는 3년이라는 짧지 않은 수험생활을 했습니다. 최탈 경험 두 번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지나고 최종합격 하고 나니 힘들었던 기억은 없어지고, 행복만 가득합니다 :)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많은 예비 선생님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을 믿고 또 선생님을 가르쳐 주시는 최규훈, 정현 선생님을 믿고 담담하게 인내심을 가지고 그 길을 걸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비 선생님들을 위해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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