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 경기도 체육임용에 최종합격한 합격생입니다. 저는 재수에 합격하였고 초수에는 1차에서 불합격했습니다. 초수 때는 최규훈 선생님의 강의를 듣지않았고 타 강사의 강의를 기본이론만 들었습니다. 초수 때 1차를 보고 느낀점은 제대로 아는 내용 하나없이 시험을 봤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재수 1월부터 초수라는 마음가짐으로 최규훈 선생님의 강의들을 수강했습니다.  

초수 1차 불합격

재수 최종합격 (교육학 20 , 전공 73 )

<1-6월>

-강의를 듣고 mini 정독+ 노트정리를 했습니다.

-모의고사를 잘 보기위해 그 주 배운 내용을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모의고사를 본 뒤 해설강의를 듣고 다시 풀어봤습니다.

-> 재수였기 때문에 열정이 부족해 모의고사 범위만큼은 다 외우자 라는 마인드로 꾸준하게 6개월을 보냈습니다.

<7-10월>

-암기가 매우 중요한 체육사철학, 운학심, 사회학을 잘 구조화 했습니다. 규훈쌤이 강조하신 하남길, 김병준 관련 문제를 정독하고 노트에 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체육교육론은 박명기 책을 구매해 정독하며 mini와 같이 계속 정독했습니다. 

-모의고사가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최규훈 쌤 모의고사만 풀었습니다. 타 강사 모의고사를 같이 푸는 것보다는 규훈쌤 모의고사만 완벽하게 파자 라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시험 시간 맞춰서 채점방에 올리고 해설강의를 들으며 정리한 모고를 파일철에 끼워두고 시험 전까지 5번 넘게 정독했습니다. (저는 2023 임용 1차 시험을 볼 때 규훈쌤 모고를 푸는 줄 알았습니다...규훈쌤 최고..)

<11월>

-vzone mini 와 모고만 돌렸습니다. vzone mini에는 임용 기출, 그동안의 지도사 기출이 다 있기 때문에 충분했어요. 또 모고에는 기출, 이번 년도 지도사 기출을 다 녹여낸 문제였어서 아주아주 충분했습니다.

-구조화가 대부분 되어있었기 때문에 백지 인출도 같이 하며 최종적으로 모르는 내용을 보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작년에 너무 부족한 상태로 시험을 봤는데 이번 년도 최규훈 쌤을 믿고 하라는 대로 했더니 정말 자신있게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부시간보다는 지치지 않고 일년 꾸준하게 건강하게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예비 체육교사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