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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합격했어요^.^

저 합격했어요^.^ 조회 페이지
25년도 사립 중학교 초수 합격(기간제 일병행) 김*현 / 2025.04.14

25년 교육학: 미실시, 전공: 50점


안녕하십니까 저는 25년 사립임용 합격하였습니다.

저는 초수였고, 제가 1년동안 느꼈던 최규훈 선생님과 함께한 발걸음과 과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합격하여 이렇게 글쓰는 것 조차 모든것이 최규훈선생님의 가르침이기에 항상 감사드리며 살고있습니다.


25년(1월~11월 기출문제는 계속암기하며 진도나가는 것까지 계속 달고 살았습니다)

1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매일 아침 7시에 독서실에가서 저녁 11시에 나올때까지 최규훈 선생님의 강의를 독서실에서 보며 ppt 필기를 모두 따라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때, 처음 하는 공부이고 많이 알지 못한다는 생각에 독서실에 앉아있으면 눈물이 나오고 우울증 초기 증상도 겪었으나

       최규훈 선생님이 항상 얘기하시는 심플앤 스마일만 생각하며 ppt 필기를 암기하였습니다.

2월: ppt 필기를 매일매일 적으며 외우는 것을 반복하였고, 한가지 과목씩 조금씩 조금씩 끝나가는 것이 보이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매일 공부시간 10시간 이상을 했습니다.

3월: 3월 학교 개학도 하고 ppt 필기를 암기하기에 너무 많은 양이 되어 매일 전과목을 반복하여 손으로 쓰고 암기하던것을 하루 한과목씩 암기하고 필기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4월: 개학하고 하루에 공부하는 시간이 평일 4시간~6시간, 주말 12시간이여도 암기와 진도를 같이 나가며 힘들었지만 심플앤 스마일만 생각하며 필기와 암기를 반복했습니다.

5월: 암기하던 과목들의 내용들을 점점 까먹기 시작하며 우울감도 들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매일매일 과목을 바꿔가며 암기를 반복했습니다.

6월: 거의 모든 과목이 끝나가고 암기를 계속하다보니깐 생리학, 역학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문제가 풀리기 시작하며 자신감이 올라 왔습니다.

7월 ~8월: 7과목을 매일 할수 없어서 월~금은 암기, 토일은 모의시험과 풀이, 암기를 지속하며 저의 부족한 부분들을 알게 되고 답안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 온라인이여도 무조건 그시간에 독서실에 앉아서 시험을 풀고 답안제출하고는 무조건 했습니다.

9월 11월: 학교에서 주말에 참가하는 대회날을 제외하고 서울에서 진행하는 모의고사에 무조건 참가하여 시험 분위기와 현장에서 답안작성하는 경험을 늘였습니다. 무조건 하셔야 됩니다.

               저는 서울에서 5시간이나 떨어진 지역에 있었으나 새벽3시 버스를 타고서라도 무조건 가서 모의고사를 쳤고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때 오답풀이와 해석들을 처음에는

집중적으로 노트에 작성하고 외웠으며, 실제 시험에서 무서울정도로 어렵게 나오더라도 거기에서 몇문제는 신기하게 바로바로 생각나서 작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모든해 기출문제와 다른유형과 난이도들이여서 멘탈이 안좋아졌지만, 그래도 모의고사 경험과 최규훈 선생님이 안내하신 디테일들이 하나하나 생각나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결론: 최규훈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들을 모두다 지키고 할 수 있으면 전공 65점은 우습게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최규훈 선생님이 말씀하신것중에 시간이 부족하여 70%밖에 지키지 못하였고, 80점중 50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으나 감사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생각하십시오 심플 앤 스마일, 그리고 최규훈 선생님이 1년동안 저의 종교였고 신이였고 친구였습니다.

최규훈 선생님의 말을 무조건 수용하며 1년을 보내보십시오 좋은 결과가 올것입니다.

마지막을 최규훈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강의를 본것이, 만난것이 제 인생의 3번의 큰 운 중에 1번이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머리가 정말 나빠서 무식하게 외우기만 했습니다. 여러분은 저보다 더더 똑똑하고 잘하실수 있을 겁니다. 

항상 두렵고 어렵고 고독한 길 최규훈 선생님과 함께 걸어가며 화이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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