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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합격했어요^.^

  • 2023 경기도 합격수기
  • 양*윤 / 2023.02.15

안녕하세요 저는 22년도에 1월부터 11월까지 최규훈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경기도 체육임용에 합격한 양지윤입니다.


저는 초수에 1차 불합격을 하고 1월 2일 첫 모의고사 직강을 시작으로 재수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을 때 1월 체육교육론 모의고사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시험을 본 후 2달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


기출에 나온 문제들도 잊었던 제 모습을 보고, 아는 것은 정확히 하고 모르는 것을 채우는 공부를 하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많은 양을 공부해야 하는 체육임용이지만 모의고사와 기출을 통해 꾸준히 모르는 것과 아는 것을 구분하며 1년이란 시간을 공부하였습니다.


<1-6월>

- 3개년 미니모의고사와 미니맵, 미니 전체를 회독하였습니다.

- 각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들은 A4용지에 다 적고 외우고, 미니에 나와있는 원서를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 exam1을 매일 회독하면서 변형문제를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 재수 이상이면 모르는 것과 아는 것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초수생이면 스스로 구조화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 일요일 직강 모의고사를 보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7-10월>

- 초수시절 부족했던 과목인 역학과 운학심 교재를 더욱 집중적으로 회독하고, 자신있었던 생리학, 체측평 회독 비율을 줄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부족한 과목을 더 집중적으로 보기)

- 최규훈 선생님의 78월 모의고사 3개년을 회독하며 스포츠지도사 문제를 공부했습니다.

- 매일 정확히 모르는 개념은 a4용지 1장 ~ 5장까지 정리하며 모아두었습니다.

- Exam1은 매일 2개씩 보려고 했습니다.

- 토요일 직강 모의고사를 보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 저는 초수 때 한 실수를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모의고사를 보기 위해 매일 한 가지 목표를 세우고 시험을 봤습니다.

예) 다리떠는 사람이 있어도 이겨내보기, 생각안나는 문제 끝까지 생각해보기


<11월>

- 정리해둔 A4용지 노트를 계속 회독하며 모르는 것을 계속 확인했습니다.

- 기출과 만들어논 기출변형 문제를 회독하며 아는 것을 확실히 공부했습니다.

-> 새로운 것은 보지 않으려고 했고, 1월부터 10월까지 내가 공부한 자료만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일 년을 보내고 1차시험 90.33으로 합격했습니다.


많이 부족한 상태로 재수를 시작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공부했던 모든 하루를 믿고 시험을 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최규훈 선생님의 모의고사 문제와 미니의 도움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미니는 물론 모든 문제가 기출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본 시험에서 익숙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물론 개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할테지만, 부족한 부분은 저처럼 도움받으며 VZONE에서 공부하면 분명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당.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