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사의 꿈 V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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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합격했어요^.^

  • 2023 경기도 초수 합격 수기2
  • 백*우 / 2023.02.18

<준비과정>

저는 최규훈 선생님의 일년 강의를 계속 믿고 따랐습니다.


-1~6월에는 강의를 듣고 노트정리하며기출을 풀고 외우며 일요일 테스트를 봤습니다저는 4학년 1학기 학부 생활를병행하며 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에 3-6월은 많이 지치고 힘들었던 시기였던  같습니다. 8학점 정도의 학교 수업을 들어야 하고 교생실습과 졸업 실기를 병행해야 했기 때문에 공부를 즐기려는 태도가 없었다면 견디기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7~8월에는 영역별 모의고사를 보기 때문에 주마다 진도에 맞게 과목 복습을 했습니다또한 최규훈 선생님께서 사라고말씀하신 전공서적은 반드시 사고 따로 리딩 하려고 했습니다생각보다  어렵고 리딩의 노하우도 많이 부족하여  시기엔 어려움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9~11월에는 파이널 모의고사 기간이기 때문에 하루에  과목씩 복습했습니다이때 노트정리가 너무 소중했습니다나만의 노트를 반드시  읽고 암기하며기출문제를 전부 읽고 암기를 확인그동안의 모의고사에서 해당 과목에 해당하는 내용을 전부 확인했습니다마지막으로 교재에 있는 리딩해야할 내용을 빠르게 확인하는 공부를 했습니다그때그때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노트에 옮겨 적으며 암기를 하였고이러한 눈물이 하는 작업을 하려면 하루가 부족하여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꿀팁>

  1. 전공과목 리딩을 해야  때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고 중요한 내용을 골라서 읽었습니다읽을 때에도 중요하지 않으면 힘을 빼고 읽다가 중요하면 힘을 주고 집중하여 읽었습니다읽는 내용이 중요한지 안중요한지 아는방법은공부를 많이 하고 보면 구분이 되는  같고 최규훈선생님이  알려주십니다!
  2. 시험 당일 가져야  자세 - 저는 시험 당일 스스로를 내려놓고 시험에 임했습니다초수라서 가능한 것일 수도 있지만 ‘올해 떨어지면 어때?’라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자신감은 가지되 스스로를 압박해오는 것들을 내려놓고 편하게 시험을 본다면 평소보다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스터디 여부 - 다들 하는데 나도 해야하는 불안이 있다면 안해도  무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스터디를 안했고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마무리>

 공부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지난   동안 해온 공부는 저한테 맞는 방법이고누구한테는 잘못된 방법일 있습니다항상 노력하고 부족한 점을 채우려는 자세로 공부한다면 당장은 부족할지라도 결국엔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임용 합격을 선물해주신 최규훈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임용고시를 준비하시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